나의그림/때로는 나도 머리에서 가슴까지 조용한ㅁ 2017. 4. 11. 22:18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은 머리에서 가슴까지란다. 그래도 그렇지. 한 몸인데.......... 머리를 흔드는데, 가슴이 어찌 흔들리지 않는지. 너는 돌. 돌덩어리.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낮게, 작게 그리고 아름답게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나의그림 > 때로는 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0) 2017.04.15 분홍꽃매화 (0) 2017.04.11 너 (0) 2017.04.09 너 (0) 2017.04.09 뒷동산 (0) 2017.04.09 '나의그림/때로는 나도' Related Articles 꽃 분홍꽃매화 너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