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설헌 - 죽설헌(竹雪軒) - 사는 공간이 이처럼 아름답고 수수하다면, 참 넉넉하고 평화스런 마음으로 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죽설헌으로 들어서면서 만나는 꽃비내린 길. 꽃 그늘을 지나며 ..... 수선화에게 하얀 민들레에게 눈을 맞춥니다. 내 좋아하는 동백도 빛나고 있었고 이름모를 꽃들이 참 많이 피고.. 전시. 공지/게시물 200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