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에서 바라보던 황홀한 빛의 향연 금강하구 갈대숲. 늦가을 저녁무렵의 황금빛으로 금 그은 물길을 볼 수 있을지도 몰라. 철새떼도 있을까...... 여행신청을 하면서 잔뜩 기대했고 기다렸는데.....그랬는데, 짧은 가을날을 효과적으로 쓰기위해 맨 먼저 들린다고 하시는 무심재님. 조금 실망. 그러나 드넓게 펼쳐진 갈대숲을 만나보니, 갈.. 전시. 공지/게시물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