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좋은 가을 어느 날.
왜목마을 거쳐, 신두리 사구랑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엘 갔었다.
행복으로 바보 천치가 다 된 호영이 커풀을 바라보았다.
나도 누군가를 마주보며 저처럼 웃었던 날이 있었던가.....
내 몸에서 빛처럼 행복이 발산되어 하늘 높이 퍼져오르던 어느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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