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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은 그러시겠지요?
'헉! 탈옥범들의 집단이라구?'
흐흐흐...
그러나 실인 즉 그게 아닙니다.
"잡다한 일상으로부터 잠시 떠나보자"는 뜻이구요, 왜 하필 탈옥수냐 물으시면...........
반 백년 넘게 사는 동안 "나 자신만을 위한 " 나 자신의 의지"로 살아온 날 보다는 "누구를 위한",
"누구에 의한 나날"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니 그런 삶의 틀에서 이젠 좀 벗어나보자....하는겁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남다른 색깔의
이름을 갖자는 고심중에 "탈옥수" 라는 이름이 팍 떠올랐다는것 아닙니까......ㅋㅋ
누구, 이제부터 뭘 하려는지 물어봐 주실래요?
" "
그야 알수 없지요.
그물망을 벗어난 깨구락지 어디로 뛸런지, 깨구락지가 알겠습니까, 도마뱀이 알겠습니까, 걍
그 순간 맘 내키는대로겠지요.
해서 어제, 창단일?에는 조촐하게 접시 한 300개 깨고...... 여력이 좀 있어서, 아리랑의 동생이 경영하는
레포츠 시설이 나오는 "K tv, 무한지대 큐"라나 뭐라나 하는 프램그램 잠시 보고.......그리고
오래살자.... 약속하고 흩어졌습니다.
홍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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