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위에 내리는 비...
蒋德斌
作品:濠江荷香 100x110cm
하늘 시리도록 서러움 읊더니만
그는 그의 백발보다 하얀 백골이 되어
세상을 시리게 하더니만
이번엔 땀마저 그의 서러움을
가야금의 열두가닥보다 더 애절하게
비가락되어 님을 두둘긴다.
길을 찾지못한, 번뇌를 떨치지 못한,
승의 시린 서러움은 서서 열두번 죽더니만...
그들에서 핀 미륵의 서러움은 그치나 보다
이제 그들의 비는 기쁨으로
님의 향기를 가려 내린다.
연꽃 위에 내리는 비....연우(蓮雨)
Size: 100x110cm : 盛荷图
Size: 110x100cm : 静观
Size: 100x110cm : 晨妆
Size: 100x110cm : 鱼乐图
![](https://t1.daumcdn.net/cfile/cafe/1678E61049ED200C45) 荷梦
세 번이나 연꽃을 보로 삼지를 찾아오니
푸른 잎 붉은 꽃은 그 때와 변함없다.
다만 꽃을 바라보는 욱당의 손님만이
마음은 변함없어도 머리털은 희어졌네.
곽예(고려 문장가)
Size: 110x100cm : 惊艳
Size: 99x109cm: 荷之美
作品:正果 100x110cm
[油画家]蒋德斌
蒋德斌:职业画家,生于1963年,
重庆梁平人,广东省美术家协会会员。
1987年毕业于西南师大美术学院油画专业;
1987-1992年任教于重庆三峡学院美术系;
1992年迁居珠海,创办德斌绘画艺术创作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