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한 송이 꽃처럼
참으로 이쁘고
귀엽고 순결하기도 합니다.
당신을 생각하고 있으면
그리움은
나의 가슴 속까지 스며듭니다.
당신이 언제나 이대로
맑고 순결하도록
지켜주시길
당신의 머리 위에
두 손을 얹고
하나님께 빌고만
싶어진답니다.
당신도 나처럼
순백한 그리움으로
꽃비 내리는 계절에
한 송이 꽃으로 남아 있겠지.
당신은 한 송이 꽃 (柳溪) 권성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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