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항 선

장 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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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과 전라북도 익산을 잇는 철도로 총 연장은 160.2km이다. 총 29개역이 있으며, 남포선(남포~옥마 간 4.3km), 장항화물선(장항~장항화물 간 4.2km), 군산화물선(대야~군산 간 8.9km)이 지선으로 있다.   본래 국철이 아니라 조선경남철도주식회사에 의해 충남선이란 이름으로 건설된 사설철도였으나 광복 이후 사설철도 국유화 조처로 1946년 5월 10일 국철로 편입이 되었다.      1922년 6월 천안~온양온천간이 처음으로 개통되었고, 1931년 8월 1일 남포~장항간이 개통되었으며, 천안~장항간으로 운행되다가 2008년 1월 1일 군산~장항간 철도가 연결됨에 따라 장항~익산간이 장항선으로 편입되었다. 천안에서 온양을 거쳐 예산, 홍성, 보령, 서천 등 충청남도 남서부지역의 주요도시들을 지나고 있고, 전라북도 군산, 익산까지 연결이 되어 충청도와 전라도를 이어 주는 노선으로 매우 중요한 교통축이 되고 있다.      장항선 전구간에서 직선화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2007년 12월 21일에는 온양온천~신례원, 주포~남포 구간, 2008년 11월 27일에는 신례원~화양, 간치~장항 구간, 2008년 12월 1일에는 화양~신성 구간이 직선화가 완공되었으며, 2008년 12월 15일부터는 신창까지 수도권전철이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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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지도정보 | 마지막 업데이트 : 2007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