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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섭 시인 이안삼 작곡가 Bar 유승공
봄 깊은 저산속에 두견새 슬피울고
비 그친 맑은 하늘 무지개도 뜨는구나
어릴적 뛰놀던 그언덕 푸른 들판
스미는 달빛에 젖어 잠못 드는 이밤
이른봄 별빛아래 두레박 긷는 소리
물동이에 별빛담고 이고 넘던 노실고개
어릴적 뛰놀던 그언덕 푸른 들판
스미는 달빛에 젖어 잠못 드는 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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