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에귀 뒤 미디(Aiguille du midi)
이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 몽블랑은 프랑스와 이태리 국경에 걸쳐 있습니다.
이 몽블랑을 환상적으로 감상할수 있는 곳이 바로
전망대의 높이는 3842m.
전망대까지는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프랑스의 샤모니(Chamonix Mt. Blanc)에서 출발합니다.
케이블카는 중간에 지지대도 없이 긴 로프만 가지고 한번에 1000m 대에서 3800m를 오르는데 시간은 40분 정도가 걸립니다.
50여년 전에 만들었는데 이 케이블의 강철 와이어를 사람들이 끌고 올라가면서 만들었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역사인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전망대가 있는 에귀 뒤 미디(Auguille Du midi) 봉우리는 세개로 되어 있고
지구상에서 가장높은 곳에 매달린 구름다리를 지나면 중앙 봉우리로 가게 됩니다.
로켓 같은 것이 서 있는 중앙 봉우리 정상까지 갈려면 다시 리프트를 타야 됩니다.
이번 여름에는 심장 튼튼 운동 하시고 곗돈 부은거 타서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