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3일 초록의 별장에 놀러갔다가 찍어온 사진을 보며 제작했다.
여행카페의 신년여행으로 그곳에서 겨울풍경을 만끽하면서
초봄 풍경을 그리고 싶다했더니, 맘씨, 한없이 좋은 초록이 다시 불러주어 또 1박 하면서
눈에, 마음에 꼭꼭 챙겨온 풍경이다.
비교적 순조롭게 그려졌고, 내맘에 드는 작품이 되었다.
강물 색깔에 녹색을 좀 더 가미해야겠다. 터키 여행 마치고 와서...
6월 의왕미협전에 출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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