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암만해도 가을을 타나보다.
뭐 외롭다고까지야 할까마는, 그래도 혼자는 너무 심심하던가, 꽃 조차도 함께 있는게 좋고
멍하니 홀로 서 있는 새보다는 무리에 섞여있는 새가 좋다.
사춘기에 좋아하던 "홀로서기"란 시가 생각나는건
그건................뭘까?
노망?...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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