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그림/때로는 나도

KenyaAA

조용한ㅁ 2015. 1. 13. 00:02

 

오늘 장재리의 해바라기를 불러내서, 같이 목욕하고 보리밥 먹고.

그 길로 불당동의 커피점에 가서 원두 200g 사고..

드롭커피 시켜서, 리필까지 주문.

마시며, 이야기, 이야기.... 수다? 아님. ㅎㅎㅎ

병원에 들려야 한다는 그녀를 버스정류장에 세워두고, 나 먼저 택시타고, 전철역에서 내리려던것을

까짓것 집까지 타고왔다. 택시비 만400원.ㅋㅋㅋ

내 남편 왕소금이 알면, 월 생계비 감축한다고 할거다.  그래도 님하,

그대 커피도 29980원짜리 사왔당. 뭐라더라? 남양유업에서 개발한 가장 좋은 커피라던가, 뭐라던가...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