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긴 했지만, 그래도 풍경위의 그믐달을 찍기엔 괜찮은 시각.
옹색하나마 이것저것 가진 카메라를 다 동원해서 음력27일달을 찍었다.
dslr로 찍은것보다 sony nex5로 찍은게 색감이 좋다.
아래는 지난해 무심재 동해안여행중에 찍은 초승달. (음력 초나흘쯤일거다)
사진이나 사진기에 대해선 많이 무식하지만, 어떤 기종에건 망원렌즈가 필요하지만, 구입하지 않으려 다짐하는건,
주머니 사정도 사정이지만, 사진에 더 이상 빠지지 않으려는 의도가 크다.
어떠냐하면, 그림작업에 조차 사진에 의지하려는 나 자신이 염려스러워서다.
(There will be better days, even for us)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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