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크래식
Symphony No 9 in E minor, Op.95 "From the New World" 드보르작//교향곡 제9번 E단조, Op.95 "신세계로부터" Composer, Antonin Leopold Dvorak 1841∼1904 전악장 이어듣기 제1악장 서주부 아다지오 e단조 4/8박자. 처음 서주로 시작되는데, 탄식하는 듯한 멜로디가 첼로에 의해 나타나고 계속 플루트가 나타난 후 격렬한 느낌이 드는 합주가 전개된다. 제2악장 라르고 Db장조 4/4박자 겹세도막 형식. Largo 이 악장엔 일반이 즐겨 감상하는 유명한 멜로디가 있는데, 잉글리시 혼에 의해서 연주된다 제3악장 몰토 비바체 e단조 3/4박자 스케르초트리오형식 Scherzo 여기서는 유머스럽고 엄숙하며 기괴하고 아름다운 정취를 담은 명랑한 맛이 있는 악장이다. 제4악장 알레그로 콘 푸오코 E단조 4/4박자 소나타 형식. Allegro con fuoco 힘찬 서주부가 있는 후에 제1테마는 트럼펫과 혼이 강하게 제1테마를 연주한다. 안토닌 레오폴트 드보르자크 [체코어: Antonín Leopold Dvořák, 1841년 9월 8일~1904년 5월 1일]는 낭만주의 시대의 활동한 체코의 작곡가로, 관현악과 실내악에서 모국의 보헤미안적인 민속 음악적 작풍과 선율을 표현하였다. 스메타나에 의하여 확립된 체코 민족주의 음악을 세계적으로 만든 음악가이다. 《운명》《미완성》《비창》과 함께 뛰어난 작품이다. 드보르작(Dvorak)의 아홉 곡의 교향곡은 제9번을 정점으로 제7번과 제8번이 걸작이고 가장 많이 연주, 녹음 되고 있다. 특히 교향곡 8번 이야말로 작곡가 자신의 민족적, 정서적 배경이 드러난 작품이라고 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