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크래식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흘리는 눈물) - Izzy

조용한ㅁ 2016. 7. 18. 17:02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흘리는 눈물) - Izzy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흘리는 눈물) - Izzy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negli occhi suoi spunto

그녀의 두 눈에서 흘렀소

quelle festose giovani

유쾌한 젊은이들이

invidiar sembro

질투하는 듯해요

Che piu cercando io vo?

더 무엇을 찾아보는 것을 원하겠어요?

M"ama, lo vedo.

그녀는 나를 사랑해요, 그것이 보여요.


Un solo istante i palpiti

단 한순간이라도 두근거리는 것을

del suo bel cor sentir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이(두근거리는 것을)느끼고 싶소

Co" suoi sospir confondere

그녀의 탄식과 뒤섞인다면

per poco i miei sospir

순간이나마 나의 탄식이(뒤섞였으면)


Cielo, si puo morir;

오 하늘이여, 나는 죽을 수 있어요

di piu non chiedo.

나는 더이상 요구하지 않아요

♬ 크로스오버 가수 이지(IZZY)는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 대표적인 팝페라(팝+오페라) 가수로 불리며

이지(IZZY)는 2001년 여름 첫 음반 ‘ASCOLTA’를

국내에 선보인 바 있고 2002년에는

새음반 ‘new dawn’을 발매 하였습니다.


올해 29세인 영국인 이지의 본명은 이소벨 쿠퍼.

4세부터 음악을 시작해 명문 음악학교 길드홀 스쿨을

졸업했고 로열 알버트홀, 런던 페스티벌홀, 플로렌스

대성당 등에서 공연을 가진 클래식 음악가 였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병은 이지에게 인생의 전환기가 되어

음악 출판업자인 아버지의 지원으로 타고난 목소리를

발전시켜 평범한 성악가의 길을 접고 팝페라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엄숙한 듯하면서도 의외로 청명하고 밝은 목소리가

팝페라 팬들을 매료시킵니다.♬

         

 


Una Furtiva Lagrima (한줄기 눈물) - Iz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