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다섯자매, 만리포 해변에서 하루를....

조용한ㅁ 2016. 12. 9. 02:52



팬션, 바다풍경.

방안에 앉아서 바라본 바다. 바로 방문 앞까지 파도가 들어올듯....^^. ^^


아침식탁.




렌지위엔 생선 매운탕이 신나게 끓고....




유일한 청일점, 영자 신랑(셋째사위)



밥 다 먹었으니 아버지, 엄마한테 가자.

아버지 생전에 좋아하시던 막걸리는 영희(막내딸)이 챙겼다.




뒤에가는 분홍색 점퍼, 우리들의 맏언니... 고향인 서산에서 서산 사람과 결혼해서 쭈욱 서산에서 산다.^&^









셋째딸 영자. 아버지가 젤 이뻐하셨다.











막내딸 영희.

딸 다섯중 유일하게 운전도 하고, 돈도 번다.

나머지 네 자매는 장농면허에다 순전 밥순이. ㅎㅎㅎ




점심은 만리포에서 가까운 모항 항구에서 광어회랑 매운탕으로.....^^

꺼먼 안경 쓴 애가 순자, 넷째딸이다.

딸중에서 제일 괜찮게 생겼는데도 얼굴 성형을 두번씩이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