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션, 바다풍경.
방안에 앉아서 바라본 바다. 바로 방문 앞까지 파도가 들어올듯....^^. ^^
아침식탁.
렌지위엔 생선 매운탕이 신나게 끓고....
유일한 청일점, 영자 신랑(셋째사위)
밥 다 먹었으니 아버지, 엄마한테 가자.
아버지 생전에 좋아하시던 막걸리는 영희(막내딸)이 챙겼다.
뒤에가는 분홍색 점퍼, 우리들의 맏언니... 고향인 서산에서 서산 사람과 결혼해서 쭈욱 서산에서 산다.^&^
셋째딸 영자. 아버지가 젤 이뻐하셨다.
마
막내딸 영희.
딸 다섯중 유일하게 운전도 하고, 돈도 번다.
나머지 네 자매는 장농면허에다 순전 밥순이. ㅎㅎㅎ
점심은 만리포에서 가까운 모항 항구에서 광어회랑 매운탕으로.....^^
꺼먼 안경 쓴 애가 순자, 넷째딸이다.
딸중에서 제일 괜찮게 생겼는데도 얼굴 성형을 두번씩이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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