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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북유럽여행 2일


모스크바


























바실리 사원이 아름답다고?

내겐 거의 감동이 없었다. 주위 경관이 어수선..(공사중이라고...)

지붕 꼭대기의 양파 모양은 기도할때 두손을 모은 모양을 의미한다고 했다.(가이드의 설명)




국립 백화점 "굼"

명품샵이 즐비했으나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이 한적...

우리는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줄서서 사먹었다.



아르바트 거리에 있는 푸쉬킨의 동상.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고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이 시를 안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으리.


아르바트 거리는 우리나라로 치면 "인사동"쯤 되는거라고 가이드는 말했지만,

인사동 만큼도 특색이 없었고, 사람들만 북적북적.....



쇼윈도우에 한복이 있는 여기가 어디였는지 통 기억할 수 없다.



내일, 상트 테제르부르크 관광을 위해 국내선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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