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그림들/외국의화가의 작품

Francesco Hayez

조용한ㅁ 2018. 4. 4. 10:09


Francesco Hayez (1791-1882) Italian Painter

1. The Kiss 입맞춤 (1859) 2. The last kiss given to Juliet from Romeo 3. Accusa segreta 4. Bathsheba at Her Bath 목욕하는 밧세바 5. beautiful nude woman dalisque reading a book 책을 읽고 있는 오달리스크 6. Caterina Cornaro Deposed from the Throne of Cyprus 7. Contessina Antonietta Negroni 8. Crusaders Thirsting near Jerusalem 예루살렘근처에서 목타는 십자군병사들 9. Die Zerst?rung des Tempels von Jerusalem (1867)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 10. Reclining Odalisque (1839) (Private collection) 누워있는 오달리스크 11. Ritratto-della-contessa-Teresa-Zumali-Marsili 12. I due Foscar 두사람의 포스카리 13. Il bacio, 1859, acquerello su carta, Collezione privata 입맞춤 14. Il Consiglio alla Vendetta 15. Jacob and Esau 야곱과 에서의 만남 (1844) 16. Laoco?n 라오콘 17. Lot and His Daughters 롯과 그의 딸들 18. Matilde Juva - Branca 19. Meditation on the History of Italy 이탈리아 역사를 묵상함 20. Nude Standing Woman 서있는 나부 21. Portrait of Countess Luigia Douglas Scotti d'Adda 22. Portrait of Alessandro Manzoni 알렛산드로 만조니의 초상 23. Portrait of the princess of Sant Antimo 24. Rinaldo and Armida 리날도와 아르미다 25. Sizilianische Abende 시칠리아의 저녁기도 26. Susanna Bathing 목욕하는 수잔나 27. The Last Moments of the Doge Marin Faliero 28. The Penitent Magdalene 회개하는 막달라 마리아 29. The Refugees of Parga 30. Ulisse alla corte di Alcinoo 31. Un Pensiero Malinconico 32. Venus Playing with Two Doves 두 비둘기와 놀고 있는 비너스 33. melancholy 우울 34. Rossini 로시니 35. Ruth (1835) 룻 36. Melancholy Thought 37. Odalisque (1867) 오달리스크 38. Bath of the Nymphs 목욕하는 님프 39. Bathsheba 밧세바 40. Interno di Harem 41. Autoritratto di Francesco Hayez con un gruppo di amici 프란체스코 하예츠 [Francesco Hayez, 1791.2.10~1882.12.21] 1791년 이탈리아 베네치아 태생. 프랑스인인 아버지와 이탈리아 태생의 어머니 사이에서 나서 어린 시절은 이모의 손에 키워졌다. 일찍이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그는 복원가 가 되기 위한 도제 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프란체스코 마지오토의 제자가 되어 3년 동안 그의 지도를 받았으며, 밀라노에 있는 미술 아카데미에서 테오도로 마테이니에게 그림을 배웠다. 프란체스코 하예츠는 1809년 베네치아 아카데미 대회에서 우승 하여 로마의 산 루카 아카데미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는 1814년 그의 나이 24세 때까지 로마에 머물렀다. 이후 프랑스 장군 요아킴 뮈라의 의뢰로 작품을 그리는 등 활약하다가 1850년 밀라노의 브레라 아카데미의 원장이 되었다. 그는 생의 후반 약 30여 년간을 브레라 아카데미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작품 활동을 계속했다. 하예츠의 작품은 주로 성서와 역사, 인물을 주제로 한 것이 대부분이며, 특히 당대의 유명 인사들을 그린 초상화로 커다란 명성을 얻었다. 그는 이전의 바로크와 로코코의 웅장하고 화려한 기법을 거부하고 단순함과 명료함 등 신고전주의적 요소를 따랐다. 또한 그가 표현한 전체적인 색채의 분위기와 이미지들은 개인적인 감성과 인간과 자연이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낭만주의적인 경향을 짙게 드러내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하예츠는 신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로의 이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화가였다. 그의 그림은 기법보다는 주제에서 더욱 낭만주의적이며, 극도로 세밀한 묘사와 인물의 미세한 감정 변화까지 포착해내는 정교함으로 큰 찬사를 받았다. 하예츠는 1882년 91세를 일기로 밀라노에서 생을 마감했다. (글자료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