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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그림/때로는 나도

깔끔해진 카메라로....



어제 의왕미협에 작품 갖다주고 (전시는 10월30~11월6일까지)

지봉님, 주유천하님 만나서 점심식사.

주유천하님이 내 낙관을 6종이나  제작해서 주시고 갈비정식까지 사주심.

카페, "사계절 좋은세상'에서 같이 HTML을 배우다가 그가 먼저 탈퇴. 최근 내가 지기로 있는

"사계절 좋아라"에 지봉님 권유로 가입한 주유천하님.

나는 뭘로 감사표시를 해야하나?

식사후 지봉님이랑 남대문 키메라 점포에 가서 카메라 닦아왔다.

정부장님이 섬세히 청소해 줌.

그래서 오늘 아침 찍어본 사진.

발코니에서... 나는 여기서 달사진을 주로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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