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태생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수려한 외모..
현란한 Play..
화려한 연주력..
강렬한 Technic..
그리고 Sexy함을 가진 그녀가
전자 바이올린계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아나(Diana)..
한국서 '제2의 바네사 메이(Vanessa Mae)'를 꿈꾼다.
디아나(Diana)는
90년대 후반 'DDR'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Dance Game '펌프'의 배경음악인 '베토벤 바이러스(Beethoven Virus)'의
원곡 연주 장본인인데..
이 곡이 Dance Game '펌프'의 배경음악으로 알려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5살 때 Violin을 시작한 디아나(Diana)는
불가리아 도브리 예술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도브리 예술학교 재학중에
Bulgaria Varna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도 하였고,
스위스에서 많은 방송활동을 해왔다.
2002년에는 '블랙로즈(Black Rose)'라는 Band를 결성해 덴마크, 독일, 영국,
노르웨이 등지를 순회하며 공연을 벌이기도..
베토벤 바이러스(Beethoven Virus)
원곡은 베토벤[Beethoven] Piano Sonata 8번 가단조 작품 13번
Pathetique(비창)의 3악장 Rondo
안다미로(ANDAMIRO) Game제작사의 반야(BANYA) 팀이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펌프(Pump it up)게임 삽입음악을 위해 편곡하였고,
스타크래프트[StarCraft]에 삽입해 유명해진 곡.
디아나(Diana)는
"한국은 게임 하나로 아시아와 미국을 넘어 유럽까지 진출한 국가라는 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열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현재 아시아 전역에
일고 있는 한류에 관한 얘기도 들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문화적인 파워와
열정에 가득찬 강한 문화 파급력을 지닌 국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한국진출 배경을 밝혔다.
현란한 플레이와 강렬한 테크닉..
세련된 무대 매너..
그리고 섹시함까지 겸비한 그녀에게 모두들 시선이 주목되고 매료된다.
명실공히 그녀는 전자바이올린 계에 있어서 선두주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