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 김남조 작시 / 한지영 작곡 / 테너 이영화 ) 편지 김남조 작시 한지영 작곡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었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 소리/가곡 2010.05.15
아름다운 우리가곡 새봄에 듣는 아름다운 우리가곡 1. 봄이오면 2. 진달래 꽃 3. 삼월이 다가기전에 4. 내맘의 강물 5. 봄이오는 소리 6. 어머니의 마음 7. 한송이 흰 백합화 8. 보리밭 9. 옛날은 가고없어도 10. 금강에 살으리랏다 11. 가려나 12. 달무리 13. 기다림 14. 그 네 15. 고 향 16. 산들바람 17. 떠나는 마음 18. 보리피리 19. .. 소리/가곡 2010.04.13
가을의 기도 / 김현승 작시, 김영준 작곡 / 소프라노 안미순 * 흐르는 곡 : 가을의 기도 / 김현승 작시, 김영준 작곡 / 소프라노 안미순 Piano & Keyboard, 전영호 Guitar, 박광민 소리/가곡 2010.03.19
그 집 앞 그 집 앞 이은상 시, 현제명 곡, Bar 오현명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저녁에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빛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이은.. 소리/가곡 2010.03.17
[스크랩] 옛날은 가고 없어도 .... 이규도 옛날은 가고 없어도 이 규 도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지던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 때 어른 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 때 어른 거려라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서도 새삼 마음 설레라 .. 소리/가곡 2010.01.12
우승하 - 비가悲歌 외... 01 우승하 - 비가悲歌 (KBS/비단향 꽃무..中에서) 02 페이지 - 단심가 (MBC/다모茶母..中에서) 03 why - 운명 (풀하우스OST) 04 조관우 - 진정난 몰랐네 (MBC/그 여자네 집..中에서) 05 정선연 - 고독 (KBS/고독..中에서) 06 Richard Marx - One More Time (SBS/흐르는 강물처럼..中에서) 07 Roch VoJsIne - Am I Wrong (MBC/가을에 만난 남자... 소리/가곡 2009.12.24
그대 창밖에서 / 박화목 작시, 임긍수 작곡 / 테너 박인수 그대 창밖에서 / 박화목 작시, 임긍수 작곡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소리/가곡 2009.11.25
내 마음의 강물 - 임웅균 내 마음의 강물 - 임웅균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 소리/가곡 2009.11.18
기다림 / 김지향 작시, 이호섭 작곡 기다림 / 김지향 작시, 이호섭 작곡 기약하고 떠난 뒤 아니 올동안 그 꽃밭엔 잡초만이 우거져 있네 그 후론 날마다 아니피는 꽃이여 행여나 오늘은 맺어지려나 보내고 한 세상을 방황할 동안 그 창문엔 달빛조차 오지를 않네 그 후론 밤마다 아니 여는 창이여 행여나 오늘은 열려지려나 소리/가곡 2009.11.03
기다림 / 김지향 시, 김규환 곡, 바리톤 오현명 기다림 바리톤 오 현명 기약하고 떠난 뒤 아니올 동안 그 꽃밭엔 잡초만이 우거져 있네그 후론 날마다 아니피는 꽃이여행여나 오늘은 맺어지려나 보내고 한세월을 방황할 동안 그 창문엔 달빛조차 오지를 않네 그 후론 날마다 아니 여는 창이여 행여나 오늘은 열려지려나 기다림 / 김지향 시, 김규환 .. 소리/가곡 200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