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과 놀고, 저무는 염전에서 왕소금도 먹어보고... -그리움에 지쳐 피는 붉은 상사화와 칠산바다를 찾아서- 가 이번 여행길을 주제였습니다만, 선운사라면 툭하면 들리곤 하던 곳이어서 거기보다는 칠면초를 볼수 있는 칠산바다, 백수해안도로에 기대를 잔뜩 걸고 따라나섰습니다. 꼭 그림 소재로 적당치 않아서라기보다, 그 전설이 마뜩.. 전시. 공지/게시물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