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터키 오래전에 돌아가신 시어머님은 누군가 나이를 물으면 이렇게 말씀하시곤 하셨다. "덤으로 사는지 10년 세월이 더 지났지요" 그 말씀은 인간의 나이 60세 이후의 삶은 "덤"으로 친다는 뜻이었다. 또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했다. "오래 살다보니 이렇게 좋은 날도 보게 되는구나" 오늘 내가 꼭 .. 전시. 공지/게시물 201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