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안도현

나그네 / 안도현

조용한ㅁ 2008. 8. 8. 12:20

 


 

나그네 / 안도현 

그대에게 가는 길이 세상에 있나 해서
길따라 나섰다가 여기까지 왔읍니다
끝없는 그리움이 나에게는 힘이되어
내스스로의 길이 되어 그대에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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