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잃어버리는 일이
꼭 나쁜 일은 아니겠지요.
기억 위로 세월이 덮이면
때로는 그것이 추억이 될 테니까요.
삶은 우리에게 가끔 깨우쳐줍니다.
머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주인이라고"...
공지영..'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중에서
「힘들고 지칠때면 하늘을 올려다봐,
같은 하늘아래 어딘가에 니가 행복하길 바라는
내가 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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