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배
제 27회 이중섭미술상 수상자이다. 1979년에 서울대 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1982년 서울대 대학원 회회과를 졸업했다. 수상자 강요배는 화산섬 제주의 자연과 그 자연을 살았던 선조들의 고난한 삶의 역사를 독자적인 화법으로 선보여 왔다. 특히 제주 4.3 사건을 다룬 화집 '동백꽃지다'를 내기도 했으며, 1992년에는 '제주민중하쟁'에 기반을 둔 역사 인식을 담은 첫 개인전을 열어 그의 노정에 뚜렷한 지표를 설정했다.
-강요배의 2005년작 '고원의 달밤',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산'이라는 한라산의 어원을 시각화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4/2015032400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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