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그림들/외국의화가의 작품

조르주 드 라 투르 Georges de La Tour

조용한ㅁ 2018. 2. 22. 10:04

조르주 드 라 투르 Georges de La Tour - 프랑스 회화의 거장|                           





조르주 드 라 투르(Georges de La Tour)
주로 촛불 비치는 장면을 그렸으며, 그가 살던 당시에는 꽤 유명했으나 그후 20세기까지 거의 
잊혀져 있었다. 전에 그의 것으로 잘못 알려졌던 많은 작품들에 대한 사실이 밝혀지자 오늘날 
프랑스 회화의 거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라 투르는 화가로서 성공한 뒤 뤼네빌에 정착했다. 루이 13세, 로렌의 앙리 2세, 라 페르테 공작 등이 
라 투르 작품의 수집가들이었다. 라 투르 작품의 연대 추정은 불확실하지만 처음에는 사실주의적인 
방법으로 그리다가 카라바조나 그 후계자들의 극적인 명암 대조법에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완숙기의 그림들은 인간 형체를 기하학적으로 단순화시키고 촛불이나 횃불만이 빛나는 
실내 정경을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1915년 이후 독일의 미술사가 헤르만 포스와 
다른 학자들에 의해 확인되었다. 라 투르의 작품은 또 색채와 구성에서 매우 독창적이며, 형체를 
단순화시키는 특징으로 많은 작품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현대적으로 보인다. 
그가 살던 당시에는 꽤 유명했으나 그후 20세기까지 거의 잊혀져 있었다. 전에 그의 것으로 
잘못 알려졌던 많은 작품들에 대한 사실이 밝혀지자 오늘날 프랑스 회화의 거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라 투르는 화가로서 성공한 뒤 뤼네빌에 정착했다. 루이 13세, 로렌의 앙리 2세, 라 페르테 공작 등이 
라 투르 작품의 수집가들이었다. 라 투르 작품의 연대 추정은 불확실하지만 처음에는 사실주의적인 
방법으로 그리다가 카라바조나 그 후계자들의 극적인 명암 대조법에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완숙기의 그림들은 인간 형체를 기하학적으로 단순화시키고 촛불이나 횃불만이 빛나는 실내 
정경을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그려진 그의 종교화들은 장엄한 단순미를 지니고 있으며 
명상적인 평온함과 아울러 경이를 자아내는 고요함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1915년 이후 독일의 미술사가 헤르만 포스와 다른 학자들에 의해 확인되었다. 
라 투르의 작품은 또 색채와 구성에서 매우 독창적이며, 형체를 단순화시키는 특징으로 많은 작품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현대적으로 보인다.
촛불에 비친 정경들을 그린 가장 인상적인 작품들로는 〈신생아 The Newborn〉·
〈목수 성 요셉 St. Joseph the Carpenter〉·
〈성 세바스치아누스에 대한 애도 The Lamentation over St. Sebastian〉 등이 있으며 
밝은 대낮을 배경으로 그린 몇 안 되는 작품들로는 〈풍금 연주자 The Hurdy-gurdy Player〉·
〈사기꾼 The Sharper〉 등이 있다.




노부부


성 베드로의 배반


성베드로의 참회


성 알렉시스의 신체의 발견 (유실 원본의 모사본)


성 요셉의 꿈에 나타난 천사


성 프란체스코의 황홀


성녀 이렌의 보살핌을 받는 성 세바스티아누스


성녀 이렌의 보살핌을 받는 성 세바스티아누스


성모의 교육


속임수


속임수


수도사. Saint_Jerome_Reading_WGA


글 읽는 성 히에로니무스


성 바오로


ㅅ성 베드로


성 빌립보


성 야고보 르 마죄르


성 야고보 르 미뇌르


성 유다 다대오


성 토마스


회개하는 성 히에로니무스, 추기경 모자와 함께


아내에게 비웃음 당하는 욥


예수


예수, 십자가


예수. 축복하는 그리스도


음악가들의 다툼


벼룩 잡는 여자


이 잡는 여자


점쟁이


제등을 들고 있는 성 세바스티아누스


주사위 놀이꾼들


촛불든 소년


조르주 드 라 투르(Georges de La Tour)

 

 

 

 

 

 

 

 

 

 

 

 

 

 

 

 

 

 

 

<두 개의 촛불을 든 막달라 마리아>는 촛불이 거울에 비쳐 두 개로 보이는 배경 앞에서

성녀 막달라 마리아가 해골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막달라 마리아는 널리 알려져 있듯 참회의 성인이다.

그녀의 무릎 위에 놓인 해골은 언젠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유한성과 그 원인이 된 죄를 상징한다.

명상에 잠긴 성녀는 영원히,

아니 최소한 초가 다 탈 때까지는 깨어나지 않을 것만 같다.

그림을 바라보는 관자도 더불어 시간의 흐름을 잊고 성녀와 함께 깊은 상념에 젖게 된다.

 

Magdalen of Night Light 1640-45

렘브란트보다 좀더 이른 시기에 프랑스에 살았던 조르주 라 투르(1593~1652)는

빛을 명상의 수단으로 삼았다.

그의 빛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체로 기능하지만,

우리의 감정에 격렬한 파동을 만들기보다는 고요한 수면을 바라보듯

우리로 하여금 내면으로 깊에 침잠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