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그림/때로는 나도

사순절에....

조용한ㅁ 2018. 2. 24. 01:01



나 자신에게 지나치게 관대했고 타인에겐 인색했으며 특히 그를 결코 사랑하지 않으려 앙다물었다.

용서하지 않으면 나 자신 구원받을 수 없다해도 용서하기 싫다.

비겁했고, 비겁하다. 나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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