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게, 작게 그리고 아름답게

저 빈 하늘가에 서서 대구 대교구 이정우 신부 작시 저 빈 하늘가 어디쯤에 가서 나도 노래를 부르리라 저 빈 들녘 바람 뒤에 가서 나도 사랑을 꿈꾸리라 거기서 잠자고 깨면서 사람의 욕심을 다 버리리라 부끄럽고 치욕스런 생이여 무슨 위안이 여기 있었느뇨 저 빈 하늘가 어디쯤에 가..

Via Dolorosa (고난의 길) / Sandi Patti Down the Via Dolorosa in Jerusalem that day The soldiers tried to clear the narrow street But the crowd pressed in to see A Man condemned to die on Calvary 그 날 예루살렘의 비아 돌로로사 거리에서 군병들이 그 좁은 길을 봉쇄코자 했지만 갈보리에서 사형당할 사람을 보려고 무리들이 몰려..

주님은 저 하늘 펼치시고.../ 조영희(레아) *온갖 두려움과 모든 근심 저 멀리에 던져 버리오면 주님 아름다움 생각할 때 내 마음은 큰 기쁨이 넘치네 주님은 저 하늘 펼치시고 태양과 바다와 꽃 만드셨네 그러나 주님의 가장 귀한 선물은 생명과 사랑의 은혜... ** 모든 슬픔과 모든 괴로움 ..

White Christmas - Three Tenors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그림 설명) 위 그림은 지거 쾨더(Sieger Koder)의 작품인데 신학을 공부한 후 주로 성화를 그렸으며 현대 성화작가로는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SK라는 싸인이 붙은 그의 작품은 슈바벤 고향의 교회를 비롯하여 로마근교에 있는 산 파스토레 교회 등에 성화 작품들이 있습니다. 1950년..

주님 나를 만지소서성정인 작사 최덕신 작곡 나의 마음이 외로워질때 주님 나를 만지소서 나의 눈에 눈물이 고일때 주님 나를 만지소서 주님의 위로의 손길로 그 다정한 음성으로 나를 바라 보시고 꼬옥 안아 주소서 주님 나를 나를 만지소서 내가 주님과 멀어 져갈때 주님 나를 만지소..

Via Dolorosa / 십자가의 길 Via Dolorosa / 인순이 Via Dolorosa / Sandi Patti 예루살렘 돌로로사 그 마을에서는 좁은 길을 넓히려는 병정들 끌려가 죽음당할 한 남자를 보려하는 군중들 기사관을 머리쓰고 고통스런 그 모습 채찍의 상처에선 피가 흐르고 고통의 걸음마다 죽음 부르는 사람들의 함성 ..

Mozart / Ave verum corpus K.618 (주님의 성체) Zurcher Sangerknaben (취리히 소년합창단) Vienna Boys' Choir (비엔나 소년합창단) Mozart / Ave verum corpus (주님의 성체) 엑술타테 유빌라테와 함께 모차르트의 가장 유명한 모테트인데, 1791년 모차르트가 죽음을 6개월 앞두고 작곡된 이 작품에 대해 파움가르트너..

I die for you. I cry for you. I fight for two. I lie for you. 저 멀리서 들리는 종소리 영혼 속에 깊이 스며와 닿는 구원의 저 종소리 I die for you. I fight for two. I'll live for you. I'll give to you. 저 멀리서 들리는 종소리 영혼 속에 깊이 스며와 닿는 구원의 저 종소리 Saved by the bell on your own carousel, Now, who can tel..

엠마오에서 제자들에게 빵을 떼어 주시는 예수님 .... 램브란트 참조 :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신 예수님(Luke 24,13-35) 엠마우스 - 원선오 신부 작곡 서산에 노을이 고우나 누리는 어둠에 잠겼사오니 우리와 함께 주여 드시어 이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주님의 길만을 재촉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