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Cecilia Saint Cecilia Orazio Gentileschi - Saint Cecilia and an Angel c. 1621-1627 oil on canvas 87.5 x 108 cm The National Gallery of Art , Washington 조화로부터, 천상의 조화로부터 이 우주의 구조가 시작되었나니, 자연이 우위를 다투는 원소들의 무리아래 놓여 고개를 들어올릴 수 없을 때, 감미로운 목소리가 높은 곳에서 들.. 좋은그림들/외국의화가의 작품 2012.12.10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1534-1541) (그림1)최후의 심판 The Last Judgement, 1541,Fresco,539.37 x 480.31 inches / 1370 x 1220 cm, Cappella Sistina, Vatican 60대의 노장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의 제단 뒤 전체의 벽에 1534~1541년의 긴 세월에 걸쳐 그린 <최후의 심판>(그림 1)은 인류의 고귀한 문화유산이.. 좋은그림들/외국의화가의 작품 2012.12.10
Sieger Koder Sieger Koder 신부의 거룩한 그림들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노아의 방주 아브라함 마므레 상수리나무에서 세 천사를 대접하다 베델에서 꿈을 꾸는 야곱 야뽁에서 야곱의 싸움 팔려간 요셉과 형제들과의 재회 모세 불붙은 떨기에서 부르심을 받다 출애굽 전날의 과월절 미리암 소구 들.. 좋은그림들/외국의화가의 작품 2012.12.10
Peder Severin Peder Severin Krøyer Danish painter, sculptor & printmaker born 1851 - died 1909 selp portrait Marie en el jard? Oil on canvas, 1893 Public collection Tarde de verano en Skagen Oil on canvas, 1899 Public collection Hermanas Bentzon Oil on canvas, 1897 Public collection H?ger Drachman Oil on canvas, 1902 Public collection Marie en el jard? Oil on canvas, 1895 Public collectio.. 좋은그림들/외국의화가의 작품 2012.12.03
Alexander Volkov Alexander Volkov born in St. Petersburg (then Leningrad), Russia in 1960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폭포수 같은 서린 그리움에 쉬이 얼룩져 버리는 백색의 편지가 아니라 오염될수록 싱그런 연두빛이었으면 좋겠다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가슴.. 좋은그림들/외국의화가의 작품 2012.11.20
Colin Fraser (b.1956 , British Painter ) Ge nuflection 온 생애를 두고 내가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 수수한 옷차림의 기다림입니다. 겨울 항아리에 담긴 포도주처럼 나의 언어(言語)를 익혀 내 복된 삶의 즙을 짜겠습니다. 밀물이 오면 썰물을, 꽃이 지면 열매를, 어둠이 구워 내는 빛을 기다리며 살겠습니다. 나의 친구여, 당신이 .. 좋은그림들/외국의화가의 작품 2012.11.13
모딜리아니 모딜리아니 천재화가 모딜리아니가 병으로 운명하자 잔느는 이틀 뒤 8개월된 아이를 임신한 채 아파트에서 투신해 자살하고 만다. 우리에게는 모디의 수 많은 여성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만 회자되어오던 그녀의 이름이 세간에 알려진 건 불과 10년이 채 안 된다. 그러나 그녀의 기묘한 .. 좋은그림들/외국의화가의 작품 2012.10.01
이왈종 늘, 혹은 때때로 조병화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카랑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하여 .. 좋은그림들/외국의화가의 작품 2012.09.21
shirley novak 의 꽃 개양귀비를 사랑하는 미국의 화가. shirley novak 셜리 노박이 양귀비를 그리는 이유는 양귀비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다.또 그녀는 양귀비를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 양귀비는 영면을 상징하는 꽃이다. 양귀비의 붉은색과 양귀비에서 나오는 아편으로 인해서 영면의 의미로 쓰이는 꽃이다. .. 좋은그림들/외국의화가의 작품 201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