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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부가 같은 길은 걸어온 화가 부부의 그림을 소개합니다. 이들중 부인은 몇 년전에 작고 했지 만,남편인 김 종하 화백은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김종하화
백의 작품-)
작품규격 : 20F(73cm x 60cm)
장 르 : Oil on paper
고요한 색채로 표현하였다.
초현실적 형태를 띤 이 작품은 김화백을 초현실주의 화가로 불리게
하게 하는 주요작품이다.
)
작품규격 : 3F(22cm x 27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70년 작업구상에 들어가 환상과의 접목으로 비롯되는 그만의 화법속에
얼마전 별세한 부인에 대한 정신적 내면을 담아 초연의 기다림을 표현하였다.
)
작품규격 : 20F(72.7cm x 60.6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자연을 인간의식의 표상으로 해소시키고자 사막같은 삶에 오아시스를 주어
안식과 휴식을 부여 하고자한 초현실주의 작품이다
)
작품규격 : 30F(90.9cm x 72.7cm)
장 르 : Oil on canvas
욕망은 김화백의 자아 중 주요한 모티브이다.
)
작품규격 : 3F(22cm x 27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무념한 표정의 여인이 자연과의 융화를 고요한 색감으로 나타내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준다. 물고기 작가의 생명회귀의 욕망이며,
늘 탐구하고 표현하는 자아의 표출 대상이다.
)
작품규격 : 20F(60cm x 73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자연과 여인의 형태를 분할시켜 몸의 즐거움과 마음의 기쁨을
화면에 재구성한 입체주의적 의식이 많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
작품규격 : 30F(72.7cm x 90.9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환상의 세계를 기반으로하지만 기술적으로는 사실성·추상성을 내포하는
작품이다. 무성한 잎들이 무한대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
작품규격 : 25F(65.1cm x 83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대조적인 색감이 특징적이며, 뒷배경의 자세한 묘사가 재미를 더하고
당시 아뜨리에의 모습을 담아냈다. 김화백의 작품에 등장하는 여인들의 표정과
형태는 대개 일관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개인적 우수와도 관련이 깊다.
)
작품규격 : 3F(22cm x 27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파리의 명소인 물랑루즈의 여인을 작가의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화려함 속 내면을 담아낸 작품이다. 형태미에 극한적 탐구를 하고
있는 작가의 조형미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
작품규격 : 3F(22cm x 27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내면은 공허하고 그저 겉만 화려한 여인들의 모습을 단순화 시켜
해학적으로 풀어내었다. 해학미는 김화백에서 흔치 않은 주제이다.
)
작품규격 : 3F(27cm x 22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평범해 보이는 새벽녘 프랑스 거리의 일상을 아득하고 몽환적인
색감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은 작품이다. 간간히 보이는 규비즘적
요소는 몽환을 이성적으로 해석하려는 작가의 쓸쓸함이 배어 있다.
)
)
작품규격 : 6F(40.5cm x 31.5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정열의 플라밍고 무희들을 역동적이고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해 내었다.
두번에 걸친 반복작업 끝에 완성해 낸 플라밍고 무희의 최종작이라 할수 있다.
)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후라밍고 속 두 남녀의 열정과 불길에 타오르는 듯한 뜨거움을
빛의 감각적 느낌과 풍부한 색채로 구현한 작품이다.
)
작품규격 : 30F(73cm x 92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신고전주의 경향의 작품으로 사실주의적인 기법과 효과를 미리 계산하고 그려진
작품으로 여인의 회백빛의 살색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적 감성을 끌어내기에
충분하다.
)
작품규격 : 5F(40cm x 30cm)
장 르 : Pastel on paper
작품설명 : 해부학적인 정확한 묘사를 거부하고 모델의 순간적 자태를 느낌으로 표현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작품규격 : 3F(27cm x 22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특유의 환상예술을 발흥하여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의
표현을 지향한 작품이다.
작가의 특유의 환상적 상상력이 맘껏 담겨 있다.
)
작품규격 : 50F(116cm x 89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파리 앙데빵당전 출품작으로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회화세계를
연구창작한 작품이다. 두 여인과 숲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초현실적이며 환상적인
세계의 구현이 돋보인다.
)
작품규격 : 8F(38cm x 46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이국적인 정취가 짙으며 인물의 표정과 동세가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으며 모자와
바지의 붉은 색은 이 이국적이고 동적인 포즈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작품규격 : 10F(45.5cm x 53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대상을 관찰하여 보이는 그대로의 표현방법으로 마치 정지된 시간적 분위기를 담아냈다.
)
작품규격 : 8F(38cm x 46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봄을 나타내는 이작품의 소재는 활짝 핀 꽃 속의 여인으로 전체적인 색감의
부드러움에서 향기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
작품규격 : 3F(22cm x 27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꿈,회상,왜곡의 요소들로부터 환상적인 현실을 창조해 내고 이중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
)
작품규격 : 2F(22cm x 19cm)
장 르 : Oil on canvas
)
작품규격 : 3F(22cm x 27cm)
장 르 : Oil on canvas
작품설명 : 화면을 엄격하게 구성하는 입체주의 미학을 담아 전체적으로 푸른 색면들이 차분하게
조화를 이루며 강조색감으로 장식적인 효과를 준다.
)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장 르 : Oil on canvas
)
작품규격 : 1호(15cm x 10.5cm)
장 르 : Ballpen & Water color on paper
)
작품규격 : 1호(15cm x 10.5cm)
장 르 : Ballpen & Water color on paper
)
작품규격 : 1호(15cm x 10.5cm)
장 르 : Ballpen & Water color on paper
김종하
1918 서울 출생
1932 일본 동경 유학
1933~36 일본KAWABADA 미술학교 입학 데생공부
1937~41 동경제국 미술학교 입학(37년)졸업(41년), 서양화과와 사범과 동시 전공
1942 귀국
1943~56 미술교육에 종사
1956~58 프랑스 유학, PARIS에 체재
ACADEMI JULIAN, ACADEMI DE LA GRANDE CHAUMIERE 미술학교 수료
VILLE DE PARIS DE SBEUX ARTS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고전과 초현실 회화, 신사실회화에 주력.
( 서구 현대 회화의 전반적 연구 시도)
1959 귀국후 초현실 작품과 추상적 회화작업에 주력
1959~76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에 종사
1979 PARIS에 체재
1979~81 ITALIA ESPANE에 여행, 회화연구
1979~89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고전회화와 추상적 회화,
Surrealisme (초현실주의) 회화 세계를 연구 창작
REPUBLIGUE FRANCAISE D’ART ACADEMIE MONTPARNASSE 에서 창작생활
1982 프랑스 미술가회 회원
1984 SALON D’AUTOMNE전에 참가 (PARIS GRAND PALAIS)
LONDON. FRANCEFORT. MUNCHEN. ZURICH
VIENNA. MILANO. VENNA. MILANO. NAPOLI에서 회화연구
1985 ITALIA. ALLEMAGNE에 여행, 회화연구
ESPAGNE. MADRID. VIENNA. MILANO. NAPOLI에서 회화연구
1985~89 예술사진과 미술 연구
1987~89 프랑스지방 미술관 박물관 순회여행
1990 PARIS 체재 ITALIA. ROMA. FIRENZE. MILANO. LONDON.
ESPAGNE. MADRID. NICE. FRANCE 서부 남부 지방순회
1991 영국 스페인 등 미술 연구차 여행
1992~05 부인 간병과 화실에서 창작작업
현재 대한민국 국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국전 심사위원
국전 서양화분과 심사위원장 역임
한국대상전 심사위원 역임
초대개인전 개인전 3회
국내외 초대전 20여회 참가출품
프랑스 예술가협회 회원
LA MAISONDES ARTSTES FRANCE PARIS 회원
상훈
일본
1937 광풍회미전 입선 동경상야미술관 TOKYO
1937~41 신광미술전 특선 외 다수 입선 동경상야미술관 TOKYO
1941 동경제국미술학교 최우수상 TOKYO
프랑스
1957 PARIS LE SALON전 GRAND PALAIS PARIS
SALON NATIONALE DES BEUX-ARTS전 GRAND PALAIS PARIS
1981 SALON DES INDEPENDANTE전 GRAND PALAIS PARIS
SALON DES INDEPENDANTE전 GRAND PALAIS PARIS
1982 FESTIVAL INTERNATIONAL전 RUBENS상 훈장 PARIS
BEAXU ARTS DE PARIS 금메달(금상) PARIS
SALON DES INDEPENDANTE전 GRAND PALAIS PARIS
SALON D'AUTOMNE전 GRAND PALAIS PARIS
1983 SALON DES INDEPENDANTS전 GRAND PALAIS PARIS
1984 SALON D'AUTOMNE전 GRAND PALAIS PARIS
한국
1932 조선미술전 최연소 입선 경복궁미술관 SEOUL
1942 조선미술전 특선 외 다수 입선 경복궁미술관 SEOUL
1999 성신여자대학교 제1회 미술상 SEOUL
2001 대한민국 예술원 예술원상 SEOUL2002 대한민국 문화훈장 문화훈장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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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환상
작품규격 : 약1호(14.5cm x 19.5cm)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십자가 달린 모자
작품규격 : 변형4호(21cm x 29.5cm 약3.4호)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아름다운 첼로소리
작품규격 : 약1호(15cm x 22cm)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화려한 밤의 합창
작품규격 : 약1호(15cm x 21.5cm)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오묘한 지구의 형상
작품규격 : 변형4호(21cm x 29.5cm 약3.4호)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노아의 방주
작품규격 : 변형2호(17cm x 24cm)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바람
작품규격 : 변형2호(18cm x 22cm)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십자가 있는 올리브 나무
작품규격 : 변형4호(21cm x 29.5cm 약3.4호)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늦가을
작품규격 : 변형2호(16cm x 23cm 약1.7호)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휴식
작품규격 : 약1호(16cm x 20.5cm)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포도나무
작품규격 : 약1호(16cm x 21cm)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큰성전의 열두제자
작품규격 : 변형4호(19cm x 28cm 약3호)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은총의 너울
작품규격 : 약1호(13.5cm x 18.5cm)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바다의 축제
작품규격 : 변형2호(19.5cm x 21.5cm 약2호)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아브라함의 우물
작품규격 : 약1호(13.5cm x 18.5cm)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사과따는 사람들
작품규격 : 약1호(13cm x 18cm)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작 품 명 : 행복한 밤의 축복(소생)
작품규격 : 변형4호(21cm x 29.5cm 약3.4호)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미술사상 찾아 보기 힘든 독창적 기법의
조 마리아 (조 복경)
(1926. 8. 12 ~ 2005. 12. 21)
우리나라 역대 최고화가로 평가 받고 있는 김종하(91) 화백의 아내인
여류화가 故 조마리아 화백은 김화백과 유럽에서 생활하며
유럽 각국의 종교미술을 철처히 연구.분석,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조 화백의 작품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한 기법으로 그려져
프랑스 화단에서도 '매우 독창적'이라는 평과 함께 많은 찬사를 받았다.
전통적인 데생 기법을 탈피해 자신만의 독특한 기법을 구사하고,
펜과 먹물만을 이용하여 마치 점을 찍듯이 그린 에칭기법의 그림들에 대하여
현지 화랑가에서는 "미술사상 찾아 보기 힘든 독창적 기법과 소재를 사용한 훌륭한 작품"
"고전에서 현대까지 이르는 작품들 가운데서도 유사란 예가 없는 작품"
"훌륭하다! 이 작품은 세상에 없는 오리지널 작품이다"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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