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 지는 저녁에는 배도 고파라
출처 : 사랑은 상처받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다
글쓴이 : 클라우디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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