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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들이 마음에 드셨나요? 서울옥션 아트 옥션쇼에서 열린 108회 근현대및 고미술품 경매에서 김형근화백의 작품값이 기염을 토해냈다고 합니다.(2007년)
이 날 경매에서 김화백의 1호 크기(추정가 2800만∼3500만원)작품이 8000만원에 낙찰, 경매장의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다네요.(1호는 관제엽서크기)
김화백작품은 10호가 3억5000만원, 50호가 5억4000만원, 10호(정물)8억원에 팔리는 등 아트옥션쇼 경매에서 총 7점이 출품, 모두 낙찰되어,이틀만에 총 25억3000만원 매출고를 올렸다고 합니다. 여기 올려드리는 그림들이 대개 10호에서 50호 사이의 그림이니까, 여러분은 지금까지 최하 3억5000만원짜리 그림을 보신겁니다.
모딜리아니나 고흐의 그림이 아무리 비싸다 하더라도그것을 그린 화가에게야 무슨 소용일까요? 그들의 생애는 그저궁핍의 연속이였을뿐인데....
그에 비하면, 생존 해 있는 김 화백의 경우, 손바닥만한 그림 한점을 8000만원에 팔 수 있으니 우리나라의 김 형근화백이 훨씬 행복한거 아닐런지요.
-인터넷에 올라 온 기사들을가지고 저,다솜 편집했어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우리님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