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시
사진 : 도솔산 선운사 (2009. 9. 21)
사진: 모악산 불갑사 (2009. 9. 21)
상사화(相思花) - 이설영이생을 살다주검을 안고 가는 날에도그대만을 기억하겠습니다.백 년의 기다림이 생사를 넘고 넘어천 년이 된다 하더라도 뜨겁게 달아오른 마음빠알간 고운 빛깔로아름답게 잉태되는 순간까지지고지순한 사랑 키우며 기다리겠습니다.이미 이 몸은 수천 년 전부터당신을 기다려온 그리움지기 였기에
*Y-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