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
꽃 소식을 방안에 앉아서 듣고 있는데, 창 밖에선 겨울 눈이 작별인사를 합니다. 이 아침. 봄 마중과 겨울 이별을 한번에 했습니다. 아직, 손끝이 시립니다.
|
'전시. 공지 > 게시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티앙 네스바드바 (0) | 2010.04.04 |
---|---|
섬진강, 그 긴 그리움을 그리고 싶어....... (0) | 2010.03.31 |
매화 (0) | 2010.03.11 |
하반영화백의 그림 감상 (0) | 2010.02.24 |
오관중 (0) | 2010.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