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공지/게시물

3월 어느 아침

조용한ㅁ 2010. 3. 18. 11:26

 

 

-봄 오는 길-

 

 

 

 

 

소식을 방안에 앉아서 듣고 있는데, 창 밖에선 겨울 눈이 작별인사를 합니다.

아침.

마중과 겨울 이별을 한번에 했습니다.

직,

손끝이 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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