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하면 수그러들었겠지 하며 감기약을 안먹었다.
여전히 콜록이며 늦도록 컴앞에 앉았다가 2시가 다 되어 잠자리에 들었으니.
아침에 눈을 떴을땐 이미 환했다.
늦었다. 그래도 아직 일곱시 몇분.
망원렌즈를 이미 환해진 하늘, 달에게 맞춰보았다.
Even Now - Nana Mousk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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