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남 [宋秀南]
한국 수묵화 운동의 주역으로 사라져가는 우리 것을 계승해온 화가 송수남.
그는 단순함과 간결함으로 군더더기 없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며 수묵이 지닌
원초적인 조형미를 드러낸 한국 화단의 원로로 꼽힌다.
수묵을 하면서 한지에 먹물이 스며들 때 가장 행복하다고 고백했던 그는
2013. 6. 8(土) 꽃같이 먼곳으로 갔다
Flowers
송수남 [宋秀南]
한국 수묵화 운동의 주역으로 사라져가는 우리 것을 계승해온 화가 송수남.
그는 단순함과 간결함으로 군더더기 없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며 수묵이 지닌
원초적인 조형미를 드러낸 한국 화단의 원로로 꼽힌다.
수묵을 하면서 한지에 먹물이 스며들 때 가장 행복하다고 고백했던 그는
2013. 6. 8(土) 꽃같이 먼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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