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그림들/한국의화가 작품

장욱진(1917 ~ 1990)의 그림

조용한ㅁ 2015. 6. 4. 03:57

◈ 동양화적인 수법에 동양적 철학사상,

장욱진(1917 ~ 1990)의 그림

 

 

 

장욱진. 한국의 서양화가. 신사실파 화가 중의 한 사람이다.
동화,전설,이웃 등의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동양적 철학사상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까치,두 아이, 등의 작품이 있다.
1917년 충남 연기(燕岐)에서 출생하였다.
경성제2고보, 양정고보를 거쳐 도쿄[東京]제국미술학교를 졸업하였다.
 
1948년 김환기(金煥基),유영국(劉永國)·이규상(李揆祥) 등과
신사실파 동인으로 활약하였다.
1945~1947년 국립박물관 학예관,1954~1960년 서울대학교 교수로 있다가
1960년에 사직한 이후로 작품활동에만 몰두하였다.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1978년 분청사기에 그림을 그린 도화전을 열었고,
1983년 판화집을 냈다.
 
동화·전설·이웃 등 친근한 소재를
단순하면서도 대담한 구성으로 그려내었으며,
동양화적인 수법에 동양적 철학사상을 담아냈다는 평을 들었다.
주요작품으로 《까치》(1958), 《두 아이》(1973),
《집》(1978), 《가로수》(1978) 등이 있으며,
수필집 《강가의 아틀리에》(1976)가 있다.
 
 
가족, 1954, 캔버스에 유채, 31.5 x 32 cm
 
 
나무 아래 아이, 1964, 캔버스에 유채, 33 x 24.7 cm
 
 
自象, 1951, 캔버스에 유채, 14.8 x 10.8 cm
 
 

앞뜰, 1969, 캔버스에 유채, 37 x 44 cm
 
 
, 1975, 캔버스에 유채, 30.5 x 22.8 cm
 
 
모기장, 1956, 캔버스에 유채, 21.6 x 27.5 cm
 
 
나무와 새, 1957, 캔버스에 유채, 34 x 24 cm
 
 
흰 집, 1969, 캔버스에 유채, 32.5 x 41.5 cm
 
 
진진묘, 1970, 캔버스에 유채, 33 x 24 cm
 
 
가족, 1973, 캔버스에 유채, 17.5 x 21.8 cm
 
 
마을에서, 1978, 캔버스에 유채, 27.3 x 22 cm
 

풍경 , 1986, 캔버스에 유채, 41 x 32 cm
 
 
<나룻배 / 1951 / 캔버스에 유채 / 15 x 30 cm>

 
<들 / 1954 / 캔버스에 유채 / 30.8 x 38.5 cm>
 
 
<풍경 / 1956 / 캔버스에 유채 / 33 x 24 cm>
 
 
<연동 풍경 / 1955 / 캔버스에 유채 / 60 x 49.5 cm>
 
 
<자동차가 있는 풍경 / 1953 / 캔버스에 유채 / 40 x 30 cm>
 
 
<자전거 있는 풍경 / 1955 / 캔버스에 유채 / 30 x 15.5 cm>
 
 
<가로수 / 1957 / 캔버스에 유채 / 45.5 x 28 cm>
 
 
<새와 나무 / 1961 / 캔버스에 유채 / 41 x 31.2 cm>
 
 
<해와 달 / 1962 / 캔버스에 유채 / 45 x 26 cm>
 

<두 사람 / 1972 / 캔버스에 유채 / 18 x 22 cm>
 
 
<어미소 / 1973 / 캔버스에 유채 / 17 x 26 cm>
 
 
<부엌 / 1973 / 캔버스에 유채 / 22 x 27 cm>
 
 
<툇마루 / 1974 / 캔버스에 유채 / 16.5 x 21.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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