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그릴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의왕서 살때, 왕곡천으로 밤산책을 나가면 보이던 프러시언불루의 하늘과 검은산, 그리고 낮고 조용히 흐르던 개울물에 대한 인상을 한 두점 그리고 싶다.
물론 구상 아닌 추상으로.
요즘 남편이 병원에 있는 동안은 작업에 몰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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