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내가(천상병 버전) 해바라기꽃 같은 해바라기(순이)를 만나 호사스런 날을 보냈다.
몇년째 별러온 비프 스테이크를 먹고 ㅎㅎㅎ
백화점 카페에서 커피를.....
그뿐이냐?
부침개 뒤집개를 뭔 백화점에서 사고, 삐삐주전자도 사고...
크으~ 거위털 잠바도 질렀다.
겨울 다 갔는데 웬? 왜냐하면 싸거든.
8십 몇만원짜리를 3십만원에....ㅋㅋ
그런데 꺼먼색이라 좀 그렇다.
그리고 에이스 침대, 눈여겨 보고 왔는데, 2백40 몇만원.....
질러? 말어?
남편은 절대반대. 칫! 돈도 안줄거면서...ㅉㅉㅉ
'나의그림 > 때로는 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일출 출사여행 (0) | 2015.02.14 |
---|---|
대왕암 일출 (0) | 2015.02.12 |
촬영장소 찾다 (0) | 2015.01.23 |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 (0) | 2015.01.23 |
비록 추워서 밖으로 나가진 못했지만......../There will be better days, even for us (0) | 2015.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