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그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닞달과 매화 더보기 [스크랩] 눈 내리다. 오랫만에 눈이... 춥고, 바람도 부는데 눈이 자꾸자꾸 오네. 사진찍었다. 더보기 '주님!' 하고 불러놓고 아무 말도 못하였네. '주님!' 하고 불러놓고 아무 말도 못하였네. - 남상근 라파엘 신부 - 어느날 성채 등만 지키고 있는 감실 앞에 앉아 내 지치고 힘들어서 주님께 말씀 드리려고 "주님!" 하고 불렀다가 제대 위 바라보니 주님 지고 가신 무거운 십자가 생각나서 차마 말씀 드리지 못하였네. 너도 나처럼 지쳤.. 더보기 [스크랩] 정월 초사흘 달이 보이는 풍경 차고 맑은 저녁무렵. 발코니에서 찍었어요. (사진을 크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며칠전 새벽, 그믐달을 찍을때 함께 보았던 "샛별"이 보이지 않네요. 보였으면 그 별의 이름은 "개 밥 바라기 별" . 주인이 저녁식사를 마칠 무렵이므로 개가 제 밥 주기를 기다린다는 뜻이라나요?^^ 내일도 오늘.. 더보기 담벼락에 기대어 선 달 "죄 많은 내 청춘"이라는 엣 가요가 있던가? 처녀였던 내가, 설마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기야 했을까만, 한 살 아래, 미대생이었던 그를 밤늦도록 빗속에 서 있게 했었다. 마치, 새처럼 내이름을 부르는 그를 대문밖에 세워둔채, 나는 잠들었었던가 어쨋던가...... 그는 하얗고, 야위었고, 작.. 더보기 나 어떻해요? 더보기 초저녁 달 더보기 눈오는 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