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서해의 끝단 굴업도 바다와 초원 그리고 기암절벽,이대로 멈춰라! ‘개발 vs 보존’ 논란에 휩싸인 서해의 보석 굴업도를 가다. 서해의 끝단에 외롭게 엎드린 섬 굴업도(掘業島). 지도를 보니 옹진군의 맹주 덕적도에서도 서쪽으로 한참 떨어진 곳에 자리한 섬이다. 인천항을 기준으로 남서쪽 60km 해상의 이 절해고도는 전..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1.02.22
굴업도1 절벽 활 모양으로 파고든 거대한 ‘해식와’ 눈길 압도 굴업도 남쪽의 딸린섬인 토끼섬에 들어서자 절벽을 활 모양으로 파고든 거대한 ‘해식와’가 눈길을 압도한다. 문화재청이 ‘국내 어디서도 보기 힘든 해안지형의 백미’라고 평가한 곳이다. 토끼섬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식와. 바닷물의 ..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1.02.22
개심사에서 마애삼존불상까지 서산아라메길 개심사에서 마애삼존불상까지 서산아라메길 글/사진:이종원 지리산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 북한산 둘레길 등 전국은 지금 걷기 열풍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풍경이 좋은 곳이 주목을 받았지만 우후죽순 늘어나다보니 트레커도 취사 선택을 해야할 고민에 빠졌다. 미친 듯이 걷는 것이 아니라 삼국시..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1.01.13
응봉산 자작나무숲길 트레킹 순백의 계절ㆍㆍㆍ하얀 알몸이 처연한 숲의 전령 인제 응봉산 자작나무숲길 트레킹 응봉산 임도에서 내려다본 자작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산골집은 대들보도 기둥도 문살도 자작나무다./밤이면 캥캥 여우가 우는 산(山)도 자작나무다./그 맛있는 메밀국수를 삶는 장..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1.01.06
하늘재 ▲ 충남 청양 롤러코스터 도로 이런 길이 진짜 있을까? 산악지역을 달리는 도로가 희한하게 생겼다. 길을 달리다 놀이기구를 타듯 360도를 빙글 돌아가게 돼있다. 네티즌들의 합성기술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이런 합성사진을 만드는 것이 어려울 것 같진 않지만 세상에는 별의별 도로가 있다 보니 이런..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0.09.30
보석같은 드라이브코스 베스트 5 보석같은 드라이브코스 베스트 5 [매일경제] 2010년 09월 29일(수) 오후 04:07 만산홍엽(滿山紅葉). 글자 그대로 횃불처럼 온 산이 붉어지는 10월, 드라이브 즐기기에 딱 좋은 때다. 이럴 때 '방콕(방에 콕 틀어박히기)'은 너무나 억울하다. 가을철에 더욱 빛을 바라는 보석 같은 드라이브 코스. 이 시기 지나..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0.09.30
[스크랩] 증도 문화관광해설가와 함께하는 新남도기행 증도 ↑ 보물섬 증도에서 가장 큰 우전해수욕장은 수십 여개의 무인도가 점점이 떠있는 수평선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섬·갯벌축제 열리는 해수욕장의 갯벌에는 인체에 좋다는 게르마늄 성분이 가득 해 갯벌을 뒹구는 것 자체가 몸에 좋은 선물을 하는 셈이..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0.09.17
[스크랩] 증도 모실길 // 느려서 행복한 섬 증도 모실길 만든다 * 섬 문화·해안경관 특화 11개 코스 54.22㎞ 조성 * 느림의 미학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슬로시티 증도에 섬 일주 슬로워킹 코스인 ‘모실길’이 조성된다. * 신안군에 따르면,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신안 증도면에 자연 그대로의 바다와 해변, 갯벌, 흙과 ..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