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이의세계여행] 몽블랑을 한눈에 보는 전망대 -몽블랑을 한눈에 보는 전망대 - 에귀 뒤 미디(Aiguille du midi) 우리나라에서 산세가 가장 큰 지리산이 3도 5군에 걸쳐져 있듯이 유럽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산인 알프스도 여러나라를 걸쳐져 있습니다. 동쪽의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독일을 거쳐 서쪽..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3.03.06
평화누리길 연천의 '평화누리길'도 참 걷기 좋은 길이다. 평화누리길은 경기 북부 DMZ 인근 지역을 연결한 길이다. 김포와 파주, 연천에 각 코스가 조성돼 있고 전체 길이만 182.3㎞에 달한다 이 가운데 연천구간은 파주의 황포돛배에서 시작해 신탄리역까지 62.2㎞에 이르는 3개의 코스로 이뤄져 있는 ..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3.01.22
겨울 여행 / 김산 2012년 12월 8일 정오 전에 출발해서 12월 10일 늦은 여덟 시경에 돌아오다. 출발은 목적이 있었고 과정은 두서없는 길이었다. 그래서 글 또한 두서없이 난사한다. 원래는 열 명 정도가 경북 봉화에서 보는 것이었지만 대부분 날씨 탓으로 취소하고 나와 월인정원만 이동했다. 도로 상황을 체..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2.12.18
나스카 라인, 나스카, 페루 나스카 라인, 나스카, 페루| 지구한바퀴/남미 2010/01/31 01:14 Posted by Joyh 지상에서는 보이지도 않는 그림을 그린 사람들은 홍수와 지진으로 망했고 천천히 잊혀져서 20세기까지 아무도 그림의 존재를 몰랐다. 내가 탄 세스나 207 2열로 6인승 좌 우 어디에 앉아도 상관 없다. 뱅글뱅글 선회하면..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2.12.05
화엄사 흑매 화엄사 흑매 <들찔레의 편지 258> 봄이 아프거든 이곳으로 원행(遠行)을 하여 꽃의 붉은 마음 따오십시오, 아름다운 꽃을 보며 아픔을 치유하십시오 배강열 칼럼니스트 (2009.04.07 11:42:27) ◇ 화엄사 흑매 I ⓒ들찔레 화엄사 각황전 오른편에는 오래된 매화나무 한 그루 서 있지요. 해마다..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2.04.16
순천만가기 ■ 여행 TIP 서울에서 경부 · 중부고속국도~천안논산고속국도~호남고속국도~남해고속국도~서순천나들목~벌교 방면 22번국 도~순천청암대를 지나자 마자 좌회전~818번 지방도~순천만자연생태관.선암사나 낙안읍성을 가려면 호남고속국도 승주나들목에서 빠지고,송광사는 주암나..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2.01.09
[스크랩] 앵강만의 포구마을과 해안도로-드므개마을에서 해라우지마을까지 날이 밝아 다시 찾은 드므개마을. 전날 어둠속에서 본 포구 정경과는 사뭇 달랐다. 따스한 햇살과 은빛 물결 그리고 작은 어선들 평화로운 노도 섬마을과 드므개마을 고개를 넘기 전에 푸른연꽃을 닮은 벽련마을 선착장에 서서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를 물끄러미 바라보았..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2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