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동방박사’ “깨어 있어라” : 네 번째 동방박사 이야기 이사 63,16ㄹ-17.19ㄷㄹ;64,2ㄴ-7; 1코린 1,3-9; 마르 13,33-37 대림 제1주일; 2017.12.3.; 이기우 신부 미국 개신교의 목사 헨리 반 다이크가 쓴 소설 ‘네 번째 동방박사’입니다. 영어 원제목은 ‘The Fourth Wiseman’, 혹은 ‘The Other Wiseman’으로 되어 있습니.. 아름다운글/수필.기타 2018.01.08
잠산의 동화 일러스트 세상은 불공평한 것 같으면서도, 노력하고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멋진 기회를 마련해주곤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잠산(본명:강산)' 역시 몸을 잔뜩 움츠리고, 주어진 작업만 하는 것이 싫어 틈틈이 개인 작업물들을 만들었고, 마침내 세상은 그에게 행운의 미소를 보내왔다. 홈페이.. 아름다운글/수필.기타 2017.12.12
[세상에 빛을!]-(5) 서울 수도원 IV-노르베르트 베버 아빠스 한국문화, 사진과 영화로 유럽에 알려 ▲ 베버 총아빠스는 1925년 5월 방한, 원산대목구장 보니파시오 사우어 주교아빠스에게 간도 지역 견진성사권을 받고 북간도를 방문했다. 사진은 마루에 걸터 앉은 베버 총아빠스가 마당에 깔아놓은 멍석에 무릎을 꿇고 있는 어린 소년에게 찰고(擦考.. 아름다운글/수필.기타 2017.11.14
피카소에서 프란시스베이컨까지 “피카소에서 프란시스베이컨까지” -베네수엘라 국립미술관 재단 컬렉션 전- 2015.11.27~ 2016.3.1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전시 개요 근현대 서양미술사를 이끈 거장들의 유화, 석판화, 조형작품 등 100여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근현대 서양미술사의 중요한 포인트를 한눈에 보여주는 .. 아름다운글/수필.기타 2017.10.25
양심 양심 “돈 많이 벌어서 차두차두 쟁애놓고 살문 뭣혀. 맛난 것을 허고도 냄새만 핑기고 문 꽉 때래잠그고 이녁 식구만 오무려 앙거서 묵고…. 우리는 그렇게 못살아.” “뭐덜라고 내 집을 쇠때(열쇠)로 따고 들와.” 자물쇠 안에 가둘 것이라곤 없는 삶을 살아온 완도 고금도 정원심 할매.. 아름다운글/수필.기타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