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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지

[스크랩] 신정호수의 연꽃 Second Romance 더보기
신정호수에서 더보기
안면도 여행1. 안면암 ↑ 저 멀리 보이는 쌍둥이 섬 중 왼쪽은 여우섬이라 하고 오른쪽은 조구널 섬이라 한다 <이 사진은 카페 황토빛 이야기에서 펌> Second Romance 더보기
봄날은 간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지니 모란이 지고.. 더보기
꽃 속의 꽃들 더보기
산벚꽃잎은 떨어져 날리고.... 여행 후기 쓰기가 머뭇거려져서 한참 망서렸어요. 우리가 행복한 여행중인 그때, 세월호에 탄 귀한 아이과 또 다른이들은 사고를 당하고 있었군요. 하도 엄청난 일이여서, 무어라 할 말이 생각나질 않아요. 우리가 걸었던 강변이 더할 수 없이 아름다웠더라도, 꽃들과 더불어 행복했을지.. 더보기
그대 가는 길 그대 가는길 - 유익종 그대 가는길 그대 울음소리로 바람이불고 숱한날을 견뎌 온 고운꿈 하나 눈물속에 무지개로 무너져 내린다 . 그대 남겨준 노래 몇 밤이나 내빈 가슴을 채워줄까 음~~음 그대 두고 가는 촛불 몇 밤이나 내 어둠을 밝혀줄까 내 영혼에 아득한 곳에서 그대 울리는 북소.. 더보기
이육록 화백의 두번째 작품 발표회가 일생을 화필을 놓지 않고 예술과 생애를 살아온 이육록 화백의 두번째 작품 발표회가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작가 이육록은 지금까지 팔십 평생 단 2번째 작품발표를 하지만 그가 남긴 작품은 수 천점에 이른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