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공지 323

[스크랩] 와온. 그 고요의 바다에 내려앉던 푸른빛. 그리고 .....

오래전 부터 한번 가자가자 한 바다로의 여행이 후배, 호영의 일정에 맞추다보니 여름을 훌쩍 넘기고 가을의 문턱에서야 나설 수 있었습니다. 9월4일. 순천역에 내리니 민박집 사장님께서 마중 나와 계셨습니다. 정갈하고 아늑한 "와온 한옥민박"집엔, 여행카페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