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까페메일중에서 앞에서 할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당신이 아무리 용기 있는 사람이어도 당신보다 파워있는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삭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 뒤에서 누군가에게 불평을 털어놓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을 뒤에서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뒤에.. 아름다운글/수필.기타 2008.01.06
황혼 풍요로운 황혼 [괴테가 말하는 풍요로운 황혼]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겼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된다 죽지 않는다면 누구나가 맞이하게 .. 아름다운글/수필.기타 2008.01.05
[스크랩] 지나간 성탄애기- 정진홍 성탄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 들은 이 날을 예수라는 사람이 태어난 날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날이라고 고백합니다. 많은 경우, 이러한 ’고백’은 잘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고백은.. 아름다운글/시 2008.01.04
‘능엄경 밖으로 사흘 가출’ [이주의 신작시]‘능엄경 밖으로 사흘 가출’ 입력: 2007년 10월 28일 18:07:37 능엄경 밖으로 사흘 무단가출해 돌아오지 않는 마음을 안으로, 조용히, 불러들였어요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가 혹사시킨 말의 상처, 그 뭇매를 맞은 죄 없는 마음을 치료하려, 곰취 잎사귀에 뿌리를 넣어 녹즙을 .. 아름다운글/시 2007.12.20
무심천/ 도 종환 무심천 / 도종환 한 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인연이라서 그 끈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울 때 이 물의 끝까지 함께 따라가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문득 노을이 앞을 막아서는 저물 무렵 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를 꺼내 물 한 자락에 씻어 헹.. 아름다운글/시 2007.12.19
강가에서/ 강가에서 강가에서 당신에게는 할 말이 없어요 이만치 살아온 세월속에 당신은 봄과 여름 가을이였어요 겨울이 왔다고 철새따라 가기엔 내 마음의 고향은 어디에도 없어요 언제나 상냥한 나무가 되어 강물에 비치던 아름답던 당신을 내 어찌 홀로 두고 간다 말이에요 강가에 남겨진 철새둥지에서 당신을 기다.. 아름다운글/시 2007.12.18
[스크랩] 천개의 바람이 되어 천개의 바람이되어 작자 마상. 신 현림 역 내 무덤 앞에서 울지마세요 나는 거기에 없습니다.나는 잠들지 않습니다. 나는 천의 바람, 천의 숨결로 흩날립니다. 나는 눈위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입니다 나는 무르익은 곡식 비추는 햇빛이며 나는 부드러운 가을비입니다 당신이 아침 소리에 깨어날 때 .. 아름다운글/시 2007.12.18
눈 오는 날의 미사/마 종기 * 눈 오는 날의 미사 * ... 마종기 하늘에 사는 흰옷 입은 하느님과 그 아들의 순한 입김과 내게는 아직도 느껴지다 말다 하는 하느님의 혼까지 함께 섞여서 겨울 아침 한정 없이 눈이 되어 내린다. 그 눈송이 받아 입술을 적신다. 가장 아름다운 모형의 물이 오래 비어 있던 나를 채운다. 사방에 에워싸.. 아름다운글/시 2007.12.17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정 호승 우리 다시만날때까지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그대 잠들지 말아라 마음이 착하다는것은 모든것을 지닌 것보다 행복하고 행복은 언제나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곳에 있나니 차마 이 빈 손으로 그리운이여 풀의 꽃으로 태어나 피의 꽃잎으로 잠드는 이여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그대 잠들지 말아라 아무.. 아름다운글/시 2007.12.02